고객님 미니가든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미니가든에서는 인조 가공품 또는 인위적인 부자재를 사용하여 만드는 가품의 마리모는 단 한마리도 수입, 판매하고 있지않습니다!

혹시, 저희 미니가든에서 구매하신 마리모를 끓는물에 넣고 끓여보신건가요?

인터넷에 가짜 마리모 구별방법 이라고하여

올라와있는 일부의 방법들은 검증되지않은 방법들이므로 정보를 확인하실때 가짜정보 유무와 전문가에게 검증된 정보인지 선별하여 취하시길 요합니다.

마리모는 이끼, 미역, 파래, 김 등처럼 엽록소를 가진 녹조류의 식물로 끓는물에 끓인다고해서 바로 갈색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이미 마리모가 가지고있는 엽록소가 있기 때문에 색 변화가 바로 보여지지 않습니다.

미역이나 파래, 김 등을 끓여 먹을때 바로 갈색이나 노랗게 변하지 않듯이 마리모 또한 끓인다고 바로 색이 변하지 않습니다.

30도 이상의 높은 수온에 장기간 방치하거나

직사광선(햇빛)에 바로 노출되어 수온이 올라 마리모가 수생하기 적합하지 않은 환경에 장기적으로 노출될 시 안쪽부터 썩어서 변색되며 죽게됩니다.

마리모가 자라면서 먼지처럼 살살 이끼들이 떨어져 나오고 있다는것은 잘 자라고있다는 증거입니다.

안쪽부터 딴딴하게 자라므로 나이가 어린 마리모일수록사이즈가 작아서 성장과정이 더욱 느껴지지 않으며, 커갈수록 촉감이 보들보들해지며, 겉 표면은 섬류조직 처럼 이끼가 촘촘히 얼기설기 엮여있는 듯한 모습이 보여집니다.

육안으로 가품을 확인하는 방법중 하나는

8개월 이상 지나도 겉 표면이 매끈매끈 하며, 질감에 전혀 아무런 변화가 없거나, 밤송이 같이 솜털 하나 보이지 않는다면 가품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하십니다.

실험을 위해 인위적으로 뜯어보시거나 수시로 힘을 가해 마리모를 만지는것은 성장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성장이 힘들 수 있다는 점 안내드립니다.

저희 미니가든은 인조 가공품으로 만든 가짜 마리모나 생육하시기 부적합한 저품질의 출처가 불분명한 마리모는 단 한마리도 판매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언제나 고객님들께서 더욱 건강한 마리모를 분양 받으실 수 있도록 자사 마리모 케어실에서 풍부한 노하우와 경험지식을 통해 특별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북극의 추위와 흙탕물 같은 극한의 수생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생존'과 '행운'을 상징하는 희귀 녹조식물인 마리모는 자라는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슬금슬금 자라지만 100년 넘게 장수하는 반려식물입니다.

애정으로 키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이 고객님의 의구심 해소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mybottlegarden.com

[ Original Message ]

네이버보니 가짜 마리모 진짜 마리모 구분 할려면 끓는물에 넣어서 노란색이나 갈색으로 변하면 진짜다

말려서 노란색으로 변하면 진짜다 하는데 

해외 사이트 찾아본 결과 말린다고 진짜와 가짜 색을 구분할수 없다고 하고 끓는물에 넣으면 세포가 익어색이 변할수가 없다고 하는데 뭐가 맞는거고? 가짜와 진짜의 구분 방법이 있다면 뭔가요?